오늘도 그녀는... 장작불을 떼어 정성과 땀이 베어있는 콩을 한가득 삶습니다.



오늘도 가마솥에 장작불을 피워 우리 어머니의 정성과 땀이 베어있는 콩을 한가득 삶습니다.
피어오른 연기에 눈물, 콧물 다 짜가며 숯불에 천천히 뜸을 들이고 또 찧어서 황토방에 메주를 띄웁니다.

어느새 3년이 지나면 고향집 어머니의 손맛과 향기가 온몸을 한가득 채웁니다.
화려하고 세련되지는 않지만, 소박한 농촌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이곳 작은 시골 농장에서 잊혀질 수 없는 고향의 맛을 만들고 있습니다.

오늘도 해남에 다녀왔습니다.



대한명인 이승희 전통장

  • 세계농업기술상
  • 생활개선회삼산면회장
  • 제1회 콩산업전 전통식품 대상 수상/ 농림수산식품부 장관
  • 벤처 농업인 비즈니스 열정상 수상 / 한국벤처농업대학장
  • 한여농 해남군 연합회 초대회장
  • 큰우물영농조합법인 대표
  • 해남에다녀왔습니다. 영농조합법인 대표